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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하우스에서 일주일 살기 2022-05-13 | 조회수 : 307

작년 봄도 명선 하우스


올 봄도 명선 하우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명선 하우스입니다





선화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 푸근한 정


한결같이 정성 가득한 음식 덕분에


강진에서 행복했네요





바쁘신데도 장날에 함께 가서


골라주신 먹갈치와 병어 잘


갖고 왔네요





오는 날 손수 뜯으신 쑥으로


만들어 주신 쑥떡,


농사지으신 파, 상추


한 아름 안겨주시는 손길이


고마웠습니다





올해 아흔이 되신 어머님은 작년 강진을


다녀오신 뒤 건강이 많이 좋아지셔서


이번에도 함께 할 수 있었네요


강진과 명선 하우스에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강진 풍광과 명선에서의 일주일은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사장님 내외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