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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살기 푸소체험 후기입니다. | 2021-08-13 | 조회수 : 267 |
월출살에 포근하게 두르고 자리한 한옥마을의 이장님댁에서의 3박4일의 여행자의 몸도 마음도 진정으로 힐링타임이였습니다. 사모님의 음식솜씨는 존경의 마음까지 드리고 싶습니다. 더위에 수고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모저모 많은 정보와 귀촌까지 잘 설명해 주신 이장님의 정보제공 덕택에 본격적으로 귀촌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신세진 청양채는 다산초당입구에 단아하게 자리한 한옥이였습니다. 사장님께서 한옥집을 지으시는 장인이시라서그런지 생활하기에 편리함까지 잘 겸해서 지으셨습니다. 사모님께서는 염소며 닭을 지르시며 농촌생활에 적응중이시랍니다. 두분과 함께 1일여행도 멋진 시간이였습니다. 마음껏 따 먹으라 내 주신 블루베리, 천두복숭아, 옥수수는 고향집에서 먹는 기분이랄까요! 모두의 덕분으로 힐링 잘 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