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직장에서 30여년을 훌쩍보내고 제일먼저 제주한달살이를 경험하고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차에 강진일주일살기에 도전했습니다. 도전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과분한 경험이라 시간이흐른 지금도 “꽃뜰”에서의 나날이 그리워집니다.

주인집 내외분의 가족같은 마음씀씀이와 멋진 음식솜씨 또한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매번 식사시간이 기다려지고 저녁에는 늘 반갑게 기다려 주시던 ”꽃뜰“사장님!,

저녁식사후에 담소를 나누며 내일 일정도 추천해주시며 좋은 식당 안내까지…

계절이 바뀌면 꼭 다시 방문하여 못다한 FUSO경험도 마저하고 싶어요.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꽃뜰“사장님 내외분과 초행길을 편히 안내해주신 강진문화관광재단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조금더 기다리면 청자도요체험에서 만든 작품도 곧 받게 되겠네요…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